글후기 500원 포토후기 1,000원!
착용후기는 2,500원 비포에프터 비교는 5,000원!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_ 구입한 제품의 사이즈:M

_ 평소 착용하는 사이즈 (키/몸무게/속옷사이즈):
152/40/65B

_ 착용 후기:입어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내 가슴이란 말이야? 싶을만큼 여느 뽕브라못지않게 제 물만두같은 가슴을 왕찐빵처럼 보이게해주었습니다.. 짝가슴이라 한쪽가슴은 컵이 좀 비었지만 티가 나지않아요!!! 겉으로만 보면 꼭 내 가슴이 이 컵안에 가득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나는 집에 브라자도 없이 편하게 나시 하나 입었지만 내 가슴이 이렇게나 있단다 코스프레용으로 최고입니다. 물론 보여줄 사람도 없지만... 여름에 입기에 너무 좋은 나시인것같아요. 슬슬 추워지는 시기라 아쉬울 따름입니다. 다만 가슴을 이만큼 살려주는 대신 홈웨어,슬립웨어라는 말과 달리 실제로 집에 편하게 있고싶을때나 잘때 입기에는 많이 불편합니다. 탱크탑으로 입을수있는 옷인만큼 전체적으로 가슴둘레부분에 밴드같은게 둘러져있어서 가슴을 많이 조이기 때문에... 가슴이 볼륨업되는만큼 가슴이 편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원래 딱붙는 나시를 원해서 산거긴 하지만 너무 타이트한 나시라 입고 벗을때마다 특히(특히 가슴부분) 부두둣 뜯기는건 아닐지 조심조심하며 입어야합니다. 하지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걸로 좀 더 쿨한 여성처럼 보일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블랙과 그레이 세트로 사길 잘한것같아요. 썸남을 집에 초대하고 평소 입는 홈웨어인척 훼이크 좀 쳐주면 썸남이 남친이 되는 마법...까진 아니더라도 썸남의 마음을 흔들수있을 것같은 옷입니다. 전 썸남도 없고주변에 남자라곤 똥같은 남동생뿐이지만 썸남이 있거나 남친이 있으신분들 조금씩 매력을 어필하고싶다면 이 나시를 추천